아이팟 나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인상깊었던 아이팟 광고들!! Sonic Cold Play - Viva La Vida 콜드플레이가 출연한 아이팟 광고! 음악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애플도 좋고! - Paint Chairlift - Bruises 상큼한 음과 어우러 지는 가지각색의 아아팟 Island Quantic & Nickodemus - Mi Swing Es Tropica 애플광고 하면 실루엣 느낌과 마스크 효과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레오파드님이 세발낚시, 새옷사와 아주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석이 기억에 남는다. 더보기 아이팟이 주는 추억과 소박한 행복 안녕하세요, mac n me 레오파드입니다. 저는 오늘 2009년이 된 후 처음으로 나노 1세대를 밖으로 가지고 나갔습니다! 한 동안 USB 메모리로 사용하다 다시 현역으로 복귀한거죠 ^^ 이 아이팟이 다시 현역으로 돌아오기까지 참 시시콜콜한 얘기를 해보려합니다. 이 나노 1세대는 저의 첫 아이팟인 붉은 빛이 들어오는 아이팟 3세대 다음으로 가지게 된 두번째 아이팟입니다. 중고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첫번째 아이팟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싫증나지 않는 하얀색에 회색휠. 저는 이 아이팟을 터치 1세대가 나올때까지 계속 들고 다녔습니다. 터치 1세대를 구매한 후, Multi-Touch의 새로움에 빠졌고, 나노 1세대는 저도 모르는 사이 잊혀져갔습니다. 그 이후로 Nike+를 할때 사용하게 되었구요. 근.. 더보기 내가 Mac유저가 되기까지 맥을 처음 접한 것은 아주 아주 어릴적 오색 iMac을 본 것이 처음이였습니다.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저는, 그 뒤로 몇년간 Mac을 단 한대도 본 기억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초등학생 3학년 시절, 코엑스 링코 매장에 진열되어있는 호빵맥을 보고는 두번째 충격을 받았습니다. 맥에 대해 아는 것도, 맥이라는 이름도 생소한 나는 도저히 눈앞의 호빵맥을 보고 컴퓨터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하얀색의 호빵맥은 아름다운 스크린을 가졌고, 지금 머릿속에서 기억에 남는건 맥 OS 의 창 상단의 신호등 버튼들이 생각이 지금도 생생히 남습니다. 윈도의 [ _ ㅁ X] 에서는 못 느낀 신선함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뚫어져라 호빵맥을 바라보는 나에게 옆에 계셨던 어머니는 "네가 고등학생이 되면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