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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나의 추억] MWSF08 추억을 꺼내어 앨범을 넘겨보며 미소를 지어봅니다. 묵은 호텔의 상 위에 올려놓아 동기화 중... 이때는 마른 몸이였는데 지금은 90KG을 넘긴다...ㅠㅠ Apple Store San Francisco There's somthing in the air 를 아이폰으로 촬영중... 어렴풋이 보이는 MoMA 전차를 타고 가다 만난 애플스토어. 스토어 지역명이 기억이...ㅠㅠ 귀에 저때 뭘 꽂고 듣고있었던 걸까. 2008년 봄... 벌써 2009년 봄이 가고 있다. 참가하려면 제일 중요한 뱃지! 저 뱃지 하나가 20만원이 넘는다.(제일 싼 상품이였음.) 약간은 씁쓸했던 키노트... 직접 보지 못하고 바로 아랫층에서 시청했다. MacBook Air를 iPhone으로 많은 사람들틈에서 찍고있다. 세계의 정말 많은 이.. 더보기
아이팟이 주는 추억과 소박한 행복 안녕하세요, mac n me 레오파드입니다. 저는 오늘 2009년이 된 후 처음으로 나노 1세대를 밖으로 가지고 나갔습니다! 한 동안 USB 메모리로 사용하다 다시 현역으로 복귀한거죠 ^^ 이 아이팟이 다시 현역으로 돌아오기까지 참 시시콜콜한 얘기를 해보려합니다. 이 나노 1세대는 저의 첫 아이팟인 붉은 빛이 들어오는 아이팟 3세대 다음으로 가지게 된 두번째 아이팟입니다. 중고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첫번째 아이팟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싫증나지 않는 하얀색에 회색휠. 저는 이 아이팟을 터치 1세대가 나올때까지 계속 들고 다녔습니다. 터치 1세대를 구매한 후, Multi-Touch의 새로움에 빠졌고, 나노 1세대는 저도 모르는 사이 잊혀져갔습니다. 그 이후로 Nike+를 할때 사용하게 되었구요. 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