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 iPhone
멀티터치(Multi-touch)와 컴퓨터 환경의 미래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10. 21:26
2006년 가을.
나는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된다.
미래 컴퓨팅 환경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순간.
2007년 1월
맥월드에서 애플이 아이폰 발표로 그 서막을 알린다.
(그 때 당시 애플사이트 메인에 검은 애플로고 뒤에 서광이 비치는 아주 상서로운 이미지를 내걸었다)
키노트연설중 애플 CEO인 스티브잡스가 직접 언급한다.
마우스 > 클릭휠 > 멀티터치
오래전 어느 매채 인터뷰에서 ARM 칩 디자인회사 P.A semi 를 인수한 이유를 아이팟(모바일)을 위해서라고 말을 했지만..
결국 자체 CPU를 개발하기 위한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너무 과장된 것일까? 그 사건이 있을 때는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근래에 IBM과 AMD 출신의 인재들을 영입하는 것으로 봤을 때는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아이폰에는 이 결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고화질 영상 재생 및 게임플레이 그리고 새로나올 애플판 넷북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추구하는 칩은 아마도 흔히 SoC 라고 불리는 모든 프로세서들이 하나의 칩으로 통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일 것이다.
엔비디아에서 나온 Tegra 라는 칩이 어쩌면 그것의 한 예 일지도 모르겠다.
인텔에서 나온 아톰보다 성능이 좋으면서 전력사용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고화질 영상재생, 게임등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말이다. (인텔의 경쟁자는 AMD, 비아가 될 수도 있지만 미래에는 ARM 일지도 모른다. 이미 아톰과 ARM이 격돌했다)
이렇게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준비해가고 있다면 소프트웨어는 어떠한가?
아이폰에 탑재된 OS X가 그 해답이 될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SDK을 만들어 배포하고,
결과물을 직접 돈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App store가 있다.
개발자들이 몰려올 수 밖에 없다.
개발자들은 "멀티터치 응용프로그램 개발" 학습을 하고 있다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OS만 있으면 그 OS는 힘을 쓰지 못하지만 그 OS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면 힘을 발휘하는 법이다.
현재 OS X 가 버전이 올라가면서 계속해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점점 막강해지고 있다.
OS X용 아이웍, 아이라이프 심지어 로직, 파이널 컷 프로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애플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이지 않은가? 당연히 먼 미래에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요즘 PC본체세트보다 노트북이 많이 팔리는 분위기, 넷북이 팔리는 분위기를 보자면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꽤나 있다.
경기가 위축되어 저렴한 컴퓨터를 찾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하는 작업은 아톰정도의 성능이면 되는 것이다 라는 의미도 부여해 볼 수 있겠다.
신형 아이폰과 새롭게 나올 애플판 넷북은 화려하고 세련된 미래 컴퓨터환경을 좀 더 빨리 앞당겨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된다.
미래 컴퓨팅 환경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순간.
2007년 1월
맥월드에서 애플이 아이폰 발표로 그 서막을 알린다.
(그 때 당시 애플사이트 메인에 검은 애플로고 뒤에 서광이 비치는 아주 상서로운 이미지를 내걸었다)
키노트연설중 애플 CEO인 스티브잡스가 직접 언급한다.
마우스 > 클릭휠 > 멀티터치
오래전 어느 매채 인터뷰에서 ARM 칩 디자인회사 P.A semi 를 인수한 이유를 아이팟(모바일)을 위해서라고 말을 했지만..
결국 자체 CPU를 개발하기 위한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너무 과장된 것일까? 그 사건이 있을 때는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근래에 IBM과 AMD 출신의 인재들을 영입하는 것으로 봤을 때는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아이폰에는 이 결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고화질 영상 재생 및 게임플레이 그리고 새로나올 애플판 넷북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추구하는 칩은 아마도 흔히 SoC 라고 불리는 모든 프로세서들이 하나의 칩으로 통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일 것이다.
엔비디아에서 나온 Tegra 라는 칩이 어쩌면 그것의 한 예 일지도 모르겠다.
인텔에서 나온 아톰보다 성능이 좋으면서 전력사용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고화질 영상재생, 게임등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말이다. (인텔의 경쟁자는 AMD, 비아가 될 수도 있지만 미래에는 ARM 일지도 모른다. 이미 아톰과 ARM이 격돌했다)
이렇게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준비해가고 있다면 소프트웨어는 어떠한가?
아이폰에 탑재된 OS X가 그 해답이 될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SDK을 만들어 배포하고,
결과물을 직접 돈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App store가 있다.
개발자들이 몰려올 수 밖에 없다.
개발자들은 "멀티터치 응용프로그램 개발" 학습을 하고 있다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OS만 있으면 그 OS는 힘을 쓰지 못하지만 그 OS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면 힘을 발휘하는 법이다.
현재 OS X 가 버전이 올라가면서 계속해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점점 막강해지고 있다.
OS X용 아이웍, 아이라이프 심지어 로직, 파이널 컷 프로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애플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이지 않은가? 당연히 먼 미래에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요즘 PC본체세트보다 노트북이 많이 팔리는 분위기, 넷북이 팔리는 분위기를 보자면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꽤나 있다.
경기가 위축되어 저렴한 컴퓨터를 찾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하는 작업은 아톰정도의 성능이면 되는 것이다 라는 의미도 부여해 볼 수 있겠다.
신형 아이폰과 새롭게 나올 애플판 넷북은 화려하고 세련된 미래 컴퓨터환경을 좀 더 빨리 앞당겨줄 수 있을 것이다.